안녕하세요. 나만의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거 권송송입니다.
벌써 네번째로 일반생물학실험 보고서 포스팅을 작성하는데요. 이번 내용은 편평상피세포, 근육조직, 배설기관, 생식조직 관찰에 대한 실험입니다.
Experiment4. 동물 : 편평상피세포, 근육조직, 배설기관, 생식조직 관찰
1. 실험목표 : 현미경을 사용하여 동물의 편평상피세포, 근육조직, 배설기관, 생식조직을 관찰하고 사람상피세포를 염색하고 관찰한다.
2. 서론 : 상피세포, 근육세포, 배설기관을 구성하는 세포, 생식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들의 구조를 찾고 명칭을 알아본다.
① 상피세포 : 일반적인 동물세포의 구조와 동일
② 근육세포(근섬유) :근섬유는 많은 근원섬유로 구성되어있고, 하나의 근원섬유는 미세섬유로 구성되어있다.
- 평활근(민무늬근) : 내장기관의 벽에 나타난다.
- 골격근(가로무늬근) : 골격의 뼈나 다른 골격근과 붙어있다. (심장근도 가로무늬근)
* 골격근 섬유 : 하나의 세포로 구성된 것 아니다.
③ 배설기관을 구성하는 세포
배설기관 : 신장, 요도, 방광 등의 부속기관으로 구성되어있다.
* 신장을 구성하는 기본 신단위 : 네프론
배설기관을 구성하는 세포는 상피세포, 근육세포(내장근), 신경세포, 결합조직 세포 등으로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있다.
ex) * 배설기관을 구성하는 세포 중에 "방사구체 세포"가 있다. ( 방사구체 세포 : 염분과 수분의 조절에 관여하는 효소로 레닌을 분비한다.)
* 사구체의 겉에 족세포라고 붙어있는 것이 있다.
* 체액과 이온이 이동되는 신장과 같은 조직의 선은 단층입방세포로 덮여있다.
④ 생식조직을 구성하는 세포
3. 재료 및 기구
광학현미경, coverslips, clean microscope slides, thanol, 렌즈세척용종이, 종이, 연필, 생리식염수, 이쑤시개, tip, pipette, trypan lue solution(0.4%)
4. 실험 방법
1) 사람 상피세포 관찰
① 상피세포를 얻기 위하여 이쑤시개로 입의 안쪽을 부드럽게 긁는다.
② 깨끗한 슬라이드 위에 생리식염수 한 방울을 놓고 이쑤시개로 젓는다.
③ trypan blus solution 한방울을 떨어뜨려 염색한다.
④ 커버글라스를 부드럽게 덮는다.
⑤ 커버글라스 위에 종이나 휴지를 덮고 엄지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 프레파라트를 만든다.
⑥ 저배율로부터 고배율로 관찰한다.
⑦ 관찰된 세포를 그리고 관찰된 구조에 이름을 기입한다.
2) 편평상피세포, 근육조직, 배설기관, 생식조직 관찰
① 준비된 프레파라트를 관찰한다.
② 조사해온 세포의 형태를 비교하여, 각 조직에 구성된 세포의 명칭을 적는다.
[현미경정리]
1) 사용후 렌즈 세척용 종이를 에탄올에 적신 후 접안렌즈를 조심스럽게 닦는다.
2) 광학현미경의 재물대는 최대한 밑으로 내린다.
3) 원래 위치에 돌려 놓는다.
5. 결과
* 사람 상피세포를 그리고, 관찰된 구조의 명칭을 그림과 맞게 적는다.
* 동물 편평상피세포, 근육조직, 배설기관, 생식조직에 대해서도 맞는 세포의 명칭을 찾는다. 각세포의 특성을 기입한다.
[세포 관찰시 주의사항]
- 프레파라트를 바꿀때는 재물대를 가장 아래로 옮기고, 저배율로 맞춘후 프레파라트를 변경한다.
- 세포크기를 측정할때는 x100배에서 측정한다.
1) Human epithelial cell
0.4% trypan blue stainig : 최솬 3개 이상의 세포내 소기관 찾기
40x10 그림
2) 동물 편평상피세포
* 근육조직 : 심장근, 골격근, 평활근
* 배설기관 : 신장(혈구&전체모습)
* 생식조직 : 정소, 난소
*관찰결과
* trypan blue solution 염색원리
: 살아있는 cell에서는 세포막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고 있어서 trypan blue에 의해 염색이 안되지만 죽은 cell에서는 살아있는 cell처럼 세포막이 기능하지 못해서 trypan blue가 cell 내로 침투하여 염색이 된다.
6. 고찰
상피세포를 관찰할 때 현미경에서 프레파라트를 바꾸는 과정에서 실수를 했다. 프레파라트를 바꿀때는 재물대를 가장 아래로 내리고, 저배율로 맞춰서 바꿔야하는데 그냥 빼려고 했다. 이점을 조심해야겠다.
평활근을 관찰한 경우에는 방추상이고 세포하나당 핵이 하나씩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보이지 않아서 관찰하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kidney 프레파라트 관찰시 처음에는 속질이라고 생각했지만 관찰결과 사구체가 있는 것을 보고 속질을 나타낸 것이 아님을 알았다. 관찰방향의 차이인지는 알았지만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았다. 마지막으로 난자의 경우에는 3단계를 정확하게 찾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실험 전반적으로 다양한 세포를 관찰하다 보니 조원들과 내용이 헷갈리기도 했지만 교재에서만 보던 다양한 세포들을 직접 관찰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았다.
7. 참고문헌
<그림으로 배우는 생명과학> 정화숙, 박신영, 박강은, 임영진 지음, 라이프사이언스
<기초 생물학 실험서> 김옥용 외 3인 지음, 바이오사이언스
<인체생명과학> 안태인 지음, 아카데미서적
<생명현상의 이해> 이희봉 지음, 강원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