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쓰는 대학원 글이네요. 약 6개월만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돌아온것 같네요. 얼마전에 22년 후기 대학원 면접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간이 벌써 그렇게 지났나 놀랐던... 21년 후기 입학생 그치만 사실 작년의 제모습이랑 비교했을때 아직도 보건학에 대해 잘 모르는것 같아 부끄럽지만... 대학원 일상은 잘 즐기고 있습니다. 좀 늦었지만 대학원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기록을 오랜만에 남겨보려고 해요. 대학원에 입학하고 나서 주위에서 대학원 준비과정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했고, 저처럼 학부때와 전공을 바꿔서 입학하는 분들, 특히 보건학 전공으로 대학원을 입학하고 싶으신분들은 정보가 더더욱 없을것같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오랜만에 글을 시작해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컨택'입니..